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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중문답 9-남연군묘 풍수론/반산 한상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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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한상철 작성 3,487 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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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남연군(南延君)묘 풍수론


우득수(右得水) 큰 못 갇혀 운신(運身)을 못 하던

백호는 등에 가시 단말마에 시달리고

형국(形局) 사 금계포란(金鷄抱卵)인들 알이지 못하네


* 충남 예산군에 있는 남연군묘(충청남도 기념물 제80호)는 기막힌당이나, 그기에도 흠은 있다. 우측에는 물이 갇혀 있. 가야산 정상은 철탑이 마루금을 눌러, 금극목(金克木, 쇠가 나무를 이김)의 상극지세라 기가 죽어버렸다. 무덤 앞 납작한 바위가 비보(裨補) 역할을 한다.

* 산중문답 제67번 옥양봉 능선종주 시조. 산음가 후음 제72번 어디든 명당-가야산 시조 참조.​

* 졸저 한국산악시조대전부제 산음가 山詠 1-7(49) ‘어디든 명당’-가야산 시조 참조. 2018. 6. 25 도서출판 수서원.

* 졸저 山中問答산악시조 제124, 139. 2001. 6. 10 발행. 도서출판 삶과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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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yeon -un () tumba

 

Woo deuk -soo (右 水) Un automóvil que no podía estar atrapado e infeliz

El tigre blanco sufre de una terminal de espina en la parte posterior

La gente de Hyunguksa Geumgye poran no puede romperse

* 2025. 4. 26 서반어 번역기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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